한 남자의 100번의 거절당하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페이스북의 모르는 사람과 친구맺기", "지나가는 사람에게 길 묻기" 같은 거는 너무 무난했다.
첫 번째 실험은 회사 건물 경비원에게 100달러를 빌리는 것 이었다.
물론 실패했지만, 경비원이 이유를 묻는데도 부리나케 도망가버렸다.
그렇게 그의 도전은 시작되었다.
회가 거듭될 수록 저자는 깨닫게 되는 것들을 우리에게 말해준다.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지 말아라.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물어볼 용기만으로도 새로운 경험을 겪을 수 있다.
거절을 두려워 하지 마라. 거절은 의견일 뿐 당신이 싫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 도전들이지만, 가면 갈수록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하는 저자의 용기에
나도 해보고 싶다 는 생각이 들게했다.
사람들은 어른이 되면서 거절당할까 미리 겁내고 그렇게 겁쟁이가 되어간다.
저자는 그런 우리에게 마음껏 도전하라고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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