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다니는 이부장은 기러기 아빠다. 자기처럼 살게 하기 싫어 아내와 딸을
캐나다에 보냈다.
회사에 모든걸 바쳐온 그는 전립선염에 걸려 병원에 가게 된다.
마사지를 받던 중 매주 가기가 힘들어 셀프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듣게 된다.
아네로스 라는 물건을 통해 집에서 할 수 있다. 그 물건을 통해 이부장은 오르가슴의
세계를 입문한다.
자기개발의 정석이라는 제목을 보고 보통 생각하는 영어공부 같은걸 생각했었다.
40대 대기업 부장 기러기 아빠에게 사는 낙 이라는건 없고 전립선염이라는
알리기도 부끄러운 병까지 얻게 되는데 그걸 계기로 오르가슴을 얻게 되는 참
웃픈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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