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매일 반복되는 되는 것 만으로도 끔찍한데 죽기까지 한다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다.
전편의 주인공 트리 대신 조연급이었던 라이언이 죽임을 당하고 다시 하루가 시작된다.
영화는 친절하게 전편의 내용을 깔끔요약으로 알려준다. 전편을 보지 않고 이걸 본다면
강제 스포를 당할 것이다. 베이비페이스 가면을 쓴 살인자에게 쫓기는걸 보면 분명
공포인데, 살인자에게 죽임 당하기 싫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자살을 하는 여주인공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 영화 "사랑의 블랙홀"이 생각이 났다. 죽임을 당하지는 않고
하루가 계속 반복되니 주인공이 지겨워서 자살을 한다는게 다를 뿐이다.
후속편을 생각하고 만들었는지 이건 직접 보면 알 것 이다.
적당히 무서우면서 웃기고 감동스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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