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차 운전수 넬슨 콕스맨은 모범 시민상을 받을 정도로 자신의 일과 가족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다.
갑자기 의문의 사람들에게 끌려간 아들은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발견되어진다.
아들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콕스맨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아들의 친구에게 사실을 듣게 된다.
아들의 죽음에는 바이킹이 이끄는 거대마약조직이 있다고 말이다.
평범했던 아버지 콕스맨은 복수를 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데 과연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리암니슨 하면 떠오르는 영화 "테이큰" 이다. 전직 특수요원이었던 남자가 딸이 납치당하자
딸을 구하기 위해 악의 무리들을 처치한다는 영화다. 안봤다면 강추한다.
이 영화도 자식을 위해 아버지는 모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테이큰에 비해 여긴 아주 아주
평범한 아버지라는게 다를 것이다. 화려한 액션따위는 없다.
하나 하나 물리치며 아들의 죽게 만든 자를 찾기 위해 앞으로 나아간다.
단순 복수극 액션영화라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았다.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직접 보시길
리암니슨 하면 이제 액션이라는 단어가 생각날 정도로 액션영화에 잘 어울리는 배우인 거 같다.
영화 "러브액츄얼리"에서 아내를 잃고 어린 아들을 잘 보살피는 자상한 아버지 역활도 잘 어울리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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