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도미타에게 전화를 건 아사미는 낯선 남자의 목소리를 듣고 놀란다.
전화를 받은 남자는 핸드폰 주었는데 깜빡하고 가져와 버렸다고 했다.
고맙게도 남자는 직접 돌려준다고 카페에 맡겨주웠다.
핸드폰을 주웠던 남자는 핸드폰에 있는 정보를 통해 도미타에게 접근을 한다.
산속에서 의문의 여자 시체들이 발견된다. 시체들은 검고 긴 머리를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아사미는 검고 긴 머리가 매력적이다. 핸드폰을 주워주었던 남자와 의문의 살인사건의 범인은
같은 사람인걸까?
동명소설을 원작을 가지고 있는 영화는 한 남자가 핸드폰을 택시에 놓고 내리면서 시작한다.
핸드폰에는 그 사람의 모든 정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변사람 연락처, 사진, 개인정보 등 요즘같이 스마트폰으로 모든걸 다 하는 시대에
그 사람 자체라고도 할 수 있다.
실수로 잃어버린 스마트폰이 개인에게 얼마나 피해를 줄 수 있는지 사실감 있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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