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사람에게 작은 상자가 도착한다. 그 상자는 방탈출 게임 초대장이었다.
최초 탈출 시 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는 거부하기 힘든 조건이었다.
미노스 회사 방에 도착한 6명은 이미 방탈출이 시작되었다는 걸 뒤늦게 알아차린다.
과연 최후의 탈출자는 누가 될 것인가?
방탈출 게임이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다. 요샌 시들해진거 같다. 방안에 힌트를 찾아 탈출하는 게임
상금 만 달러 결코 적지 않은 돈이다. 사람이라면 거부하기 힘들 것이다.
6명의 사람은 각자의 사연이 있었고, 방에도 이유가 있었다. 영화 "쏘우"가 생각났다. 그것보다는
잔인성이 심하지는 않았다. 식상한 소재를 배우들의 열연으로 잘 살렸다.
후속편을 생각하고 만든 거 같다. 이런 영화는 얘기 할 수록 스포밖에 안 될 듯 하여 이정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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