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갑자기 찾아온 경찰. 어젯밤 술에 잔뜩 마셔 필름이 끊겼다. 찾아온 경찰은 내 아내의 죽음을
알렸다. 필름이 끊긴 남자의 옷과 손에는 피가 묻어 있다. 의심이 가는 남자는 경찰을 후라이팬으로
때린 후 도주한다. 남자는 과연 자신의 아내를 죽인것일까?
스릴러 영화인데 전혀 긴박함이 느껴지지가 않는다. 기억이 잠깐잠깐 떠오르는데, 뚝뚝 끊긴다.
남자의 기억을 이용해서, 아내를 죽였을 거라는 생각이 들게 이끌어 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내가 죽었는데, 남자와 아내에 관련된 내용은 별 내용이 없다. 그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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