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집 아들로 태어나 풍족한 삶으로 인해 자신밖에 몰랐던 남자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아버지는 외딴 섬에 우체부로 보낸다.
그 섬은 편지를 쓰지 않는다. 두 집안의 싸움으로 인해 마을은 항상 시끄럽다.
편지 6000통을 배달해야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있는 남자
과연 돌아갈 수 있을까?
겨울용 애니메이션이다. 산타클로스를 생각하게 하게 한다.
어른들의 싸움으로 인해 아이들마저 그렇게 만들어 버린다.
착한 아이에게만 선물이 주어진다는 말에 아이들은 변해간다.
어른들도 자연스레 변해간다. 아이들이 어른보다 낫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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