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병원에서 깨어났다. 분명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살아나다니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다.
한 남자가 내 앞에 나타나 말했다. "너에게 기회를 줄테니 니가 들어간 몸의 주인의 자살이유를 알아내
시간은 100일이야 알아내지 못하면 그대로 끝 아웃이야"
새로운 삶을 얻은 소년이 들어간 몸은 민이라는 아이였다. 소년은 자살이유를 알아낼 수 있을까?
자살한 소년의 몸으로 들어간 영혼이 신과 거래를 한다. 100일동안의 기간동안 죽음의 이유를 알아내라
설정은 흥미로웠다. 과연 누가 소년을 죽음으로 이르게 한 것일까?
2시간이 넘는 런닝타임이 부담스러웠지만, 나름 잘 이끌어 나갔다. 물론 살짝 지루할 뻔하기도 했지만
나름 나쁘지 않았다.
전에 봤던 "배드지니어스"라는 작품의 제작진이라는 이유로 보게 되었는데, 그것보단 많이 아쉬웠다.
보지 않았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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