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부터 이어져온 절친 현태,인철,민수는 형제보다 더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인철은 현태엄마가 운영하고 있는 성인오락실에 화재보험을 들게한다.
어느날 현태엄마는 인철에게 다 그만두고 편히 쉬고 싶다며 화재보험금을 타고 싶다는 얘기를
넌지시 꺼낸다. 인철은 현태엄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민수와 작전을 짠다.
하지만 그들의 바램과는 달리 현태아빠가 끼어들고 현태의 부모님은 돌아가시게 된다.
사람의 욕심이란 정말 무섭다.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시작한 작전은 돌이킬 수 없는 죽음으로
돌와오게 된다. 의심은 의심을 낳고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게 이런걸 두고 말하는 걸까?
각자 다른 성격의 세 명의 친구는 사소한 오해로 인해 무너지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형제보다 더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어서 그런가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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