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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퀄라이저2 전직요원의 아는 사람은 건드리지 마라

영화

by 스누피574 2019. 4.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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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특수요원 로버트 맥콜. 터키로 가는 기차에서 납치된 여자아이를 구한다.

자신이 자주 가는 서점 주인의 딸이다. 평소엔 콜택시를 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준다.

유일한 친구 수잔이 업무중 사고를 당한다. 과연 그녀를 누구에게 죽임을 당한건인가? 


전작을 보지 않았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없었다. 주인공이 전직 요원이라는점

임무중 죽었다는 설정과 숨어 지낸다는거, 아내가 그로 인해 죽었다는거, 유일한 친구 수잔만이

그가 살아있다는 걸 아는등 전작을 보지 않아도 영화는 나름 설명을 잘해주었다. 


액션영화여서 액션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로버트 맥콜의 액션은 깔끔하다. 미리 눈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군더더기 없는 동작으로 적들을 물리친다. 영화 테이큰이 떠올랐다. 물론 여기선 누굴 구하러 가는건 아니지만

가까운 사람을 건드렸을때 물불 안가린다는 점이 닮았다. 주인공이 노장이라는 점도 말이다. 


전작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나름 볼만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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