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중앙은행의 융자과장 나오키는 지점장의 지시로 서부오사카철강에 거금을 대출해줬으나
회사의 적자로 인해 나오키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모든 잘못을 나오키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지점장에
게 맞서는 나오키는 과연 어떻게 복수를 할 것인가?
동명의 일본드라마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소설이 원작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드라마로는
봤지만, 원작소설만의 재미를 느껴보고 싶어서 봤는데, 역시나 재밌는 작품이다.
현실에서는 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공은 상사에게 수습은 부하직원에게
라는 세상에서 나오키는 가만히 당하지 않는다. 할 말은 하는 당당함에 대리만족을 느끼게 된다.
물론 실력이 있으니까 가능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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