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가 김미경의 에세이
우리는 누구나 오늘을 산다.
오늘은 처음이며 무슨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두렵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기대가 되는건 아닐까?
저자가 직접 겪었던 이야기를 얘기 하듯이 풀어나가서 그런지 몰라도
직접 얘기를 듣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 힘든건 당연한거고 누구나 다 그렇다.
그 힘든걸 어떻게 느끼는지가 중요하다. 어렵다고 느끼면 한없이 어렵게 느껴질 테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한다면 아무렇지 않게 흘려 보낼 수 있는게 인생이라고 말하고 있다.
읽다보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삶이란 다들 힘들고 지치고 그런거구나
오히려 나보다 더 힘든걸 겪어도 그걸 잘 극복해 가는 사람들도 많구나
하는걸 느끼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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