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다보니 의대생이 된 저자는 억지로 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그러다 보니 성적또한 좋지 않아
자존감은 떨어져 가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턱에 혹이생겨
의대생에서 환자의 입장이 되어보니 의료시스템의 불편함을 깨닫게 된다.
더 나은 의료시스템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법이랑 관련이 되어있고, 그렇게 저자는 현재의 익숙함을 버리고
미국의 로스쿨에 가려고 결심한다.
안정적인 현실을 버리고 적지 않은 나이에 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나라면 과연 저런 선택을 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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