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을 못느끼는 남순은 자해공갈을 통해 빚을 받아내는 일을 한다.
어릴 적 자신의 실수로 가족을 다 잃었다는 죄책감으로 인해 아무 희망도 없이 살아가고 있다.
그런 동현은 빚을 받아내려 갔다가 한 여자를 만나고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통증을 느낀다는 건 살아있다는 증거다.
남순은 사고를 당해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삶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살아있어도 살아있다는 기분을 느끼지 못한다.
영화는 남순에게 사랑을 통해 통증을 알게 한다.
[일본영화] 걸어도 걸어도 엄마의 비밀 (0) | 2019.08.22 |
---|---|
[영화] 진범 때론 몰라도 좋을 진실이 있다. (0) | 2019.08.06 |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 당신이 기적입니다. (0) | 2019.08.04 |
[영화] 에브리바디 파인 가족의 의미 (0) | 2019.08.03 |
[영화] 인어공주 엄마의 첫사랑 (0) | 2019.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