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 의사 샘은 동료의사의 부탁으로 렌리 레썸이라는 남자의 상담을 대신 하게된다.
깨어보니 불타고 있었다는 알 수없는 말을 남기고 우박이 내리기 전에 가야 한다고 말한다.
랜리가 떠나고 정말 우박이 내렸다. 두 번째 만남에선 자살을 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샘은 헨리를 돕기 위해 그를 찾아나서지만 그때부터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몽환적인 영화라고 해야하나 단순히 정신과의사와 환자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갈수록 혼란스러웠다. 신경정신과 의사 샘이 렌리라는 남자를 찾아다니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꿈인지 현실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전개로 인해 끝까지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결론은 반전이 있는 영화라서 더 이상 설명 불가...
이완맥그리거, 나오미와츠, 라이언 고슬링 이라는 배우말고는 지루했다.
메멘토보다 더 강력한 전율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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