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건 즐거운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양신'이라는 별명은 거저 얻어진게 아니었다.
엄청난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야구선수 양준혁이 있는 것이다.
힘들다고 쉽게 포기하는 요즘 20~30십대 젊은이들에게 쉽게 포기하지 말라고 한다.
버티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다 보면 해답이 보일 것이라고 말이다.
괴로운가 남들보다 뒤쳐진 것 같아서,
영영 역전하지 못할 것 같아서
주저앉아 포기하고 있는가.
그럴 필요 없다.
지금 1등이 아니어도 괜찮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 달려라.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나중엔 지금과 전혀 다른 결과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 p25
서른 셋 나이보다 변화를 두려워 하는 것이 진짜 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p34
실패하고 패배했을 때 자기의 진짜 문제점을 발견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자신에게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p51
틀린 문제를 다시 보는 건 분명 괴로운 일이다.
그렇다고 눈 질끈 감아 모른 척해버리면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게 된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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