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법죄심리학자 '잭 그램'은 연쇄살인범을 잡는데 결정적 역활을 한다. 어느날 갑자기 죽음을
예고한 전화가 걸려온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88분. 그가 결정적 역활을 해서 잡은 연쇄살인범의
사형을 앞둔 상황에서 주위 모든 사람이 다 의심스럽게 보이는데 과연 그를 노리는 범인은
누구일까?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범죄심리학이라는 직업때문에 수많은 범죄자들을 감옥에 들어가게 했으니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점을 이용하여 살해협박을 받는다는 설정까지는 괜찮았다.
스릴러인데 갈수록 지루함이 오는게 겨우겨우 참아가며 범인이 궁금해서 봤다. 88분이라는 시간이
압박처럼 느껴져야 하는데 전혀 그렇게 느껴지질 않으니 실패다. 많이 아쉬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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