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장이었던 남자는 회사에 출근을 한다. 느닷없는 총기사고로 죽게된다.
남아있는 부인은 총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건다.
총기회사쪽에는 뛰어난 전략가 피츠라는 사람이 있다. 이전부터 총기사건이 많았지만
개인이 이긴 경우는 없었다. 그러던 중 배심원으로 선발된 니콜라스와 그를
돕는 말리라는 여성이 배심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까?
영화는 총기소지 합법화가 되어있는 미국에서 벌어진 총기사건을 통해 법이란
과연 개인을 도와주는지 아니면 돈으로 해결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총기회사는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지만 사람들의 안전 따위는 자신들과 상관이 없다고 한다.
물론 직접 총기를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문제이긴 하지만, 개인이 총기를 가짐으로써
벌어지는 위험성은 너무 크다.
가끔씩 미국에서 벌어지는 총기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볼때면 안타깝다.
그렇기 때문에 총기소지 합법화는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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