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이혼 준비 중 외딴 숲속 오두막에서 홀로 소설을 쓰고 있는 남자 '모트'
어느 날 갑자기 한 남자 '슈터'가 찾아온다. 자신의 소설을 표절 했다는 말을 한다.
표절 했다는 소설 '시크릿윈도우'는 '모트' 가 먼저 쓴 걸로 밝혀진다.
'모트'의 주변을 서성이며 압박해 오는 '슈터'는 증거를 내놓으라며 압박을 해온다.
'모트'는 아내의 새로운 남자의 동료라고 생각하게 된다.
과연 그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반전영화라고 하기엔 중반부쯤 소설가 자신의 다중인격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조니뎁이라는 배우의 연기를 보는 재미로 쭉 보게 된다.
영화 '파이트클럽'이 생각나게 했다.
어떤 충격을 받고 자신과 정반대 되는 인물을 만들어 내는 주인공 컨셉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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