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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말랑
남들에게 피해 준 적 없이 열심히 일했던 리키. 열심히만 하면 될꺼라고 생각하고 개인사업자로 택배회사에 들어가게 된다.택배차 구입으로 인해 아내의 차를 팔게된다. 아내 애비는 집으로 찾아가서 주로 나이든 노인들을 간병하는 일을 하고 있다.차가 꼭 필요했지만, 남편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를 팔고, 버스를 타고 다니게 되었다. 이들 부부에게는 사랑스러운 딸 리사와 사고뭉치 아들 세브가 있다. 열심히만 일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꺼라고 생각했다. 죽어라 노력해도 버는것보다 나가는게 더 많은 현실앞에서 리키와 애비는 사는게 힘들다.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스스로 선택한 택배일이지만, 쉴틈도 없이 배달을 하다보면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없다. 애비는 간병일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자신의 자식들은 챙겨주지 못하는 현실이 안..
말랑리뷰
2020. 2. 11.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