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남자와 2018년 여자의 집이 반반 합쳐졌다. 초반에 코믹적인 요소가 강해 보다 말 뻔 했지만
꾹 참고 넘겼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졌다. 두 남녀의 연기도 좋았다. 시공간을 초월한 영화는 신선한
소재는 아니지만, 공간을 반반 합치게 한다든지, 문을 열고 나가면 다른 시대로 갈 수 있다는 설정은
재밌었다. 국내영화 "시월애"가 생각났다. 이 영화는 우체통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다는 점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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