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는 발작을 하며 사망하게 된다. 충격에 빠진 남편 토마스는 슬픔을 채 사라지기 전에 아들까지 잃게 된다.
세계 곳곳에서 하나 둘씩 사람이 죽어가고, 알수없는 바이러스는 사람들에게 급속도로 퍼져 나가게 된다.
무법지대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인터넷 블로거 앨런은 개나리액이 치료제라며 사람들에게 알리며 개나리액은
불티나게 팔려나가게 된다. 과연 이 바이러스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
요즘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떄문에 난리가 나면서 이 영화가 갑자기 유명해졌다.
2011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지금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듯 보여주고 있다.
중국에서부터 시작한 이 바이러스는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며 난리다.
박쥐와 돼지로 인해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퍼져가게 되었는데, 원인은 사람이다.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결국 피해를 보는건 사람이다.
누구를 탓할수 없다. 자업자득인 것이다.
[영화]매스커레이드 호텔 - 호텔리어가 된 형사 (0) | 2020.02.10 |
---|---|
[영화]종이달 - 채워지지 않는 욕망 (0) | 2020.02.09 |
[영화]굿라이어 - 숨겨진 두 사람의 비밀 (0) | 2020.02.05 |
[일본영화]오토나리 이웃집 남녀 (0) | 2020.02.04 |
[영화] 차일드 인 타임 -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만 간다. (0) | 2020.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