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눈길을 끌어 당긴다. 400억이라니 상상이 안가는 액수이다
제목처럼 저자는 어느날 갑자기 400억이라는 빚을 지게 되었다.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던 저자는 어느날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아버지의 회사와 함께 빚도 같이
물려받게된다. 처음엔 너무 큰 액수에 어리벙벙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포기하지않고 빚을 갚아가는 모습에 내가 빚을 진거마냥 초초해지고 과연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바람으로 읽어갔다.
고등학교 2학년때 교환학생으로 갔던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배운
"Never Never Never Give Up" 라는 단어가 저자가 힘들고 지쳐도 이겨내고 앞으로 나가아는 원동력이 되었다.
힘들고 지친 사람이 보면 좋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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