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핸드폰이 바꾸고 싶다.
멀쩡한 핸드폰을 바꾸고 싶은 내 마음
이제 1년반이 다 되어 가는데, 특별히 하는 것도 없으면서 바꾸고 싶어하는 내가 웃기다.
바꾼다고 해도 또 금새 지겨워 질텐데.
그러다 문득 정작 바꿔야 할 내 자신은 그냥 냅두고 매일 똑같은 생각과 행동들로 무의미하게
하루를 보내는 내 자신은 왜 지겨워 하면서 바꾸질 않는건지
핸드폰을 바꾸려면 돈이 들지만 내 자신을 바꾸는건 돈이 들지 않는다.
마음만 바꾸면 된다.
한 번 사는 인생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만 하는 내 자신을 바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