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어바웃 타임"
동명의 영화는 남주가 기억하는 과거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능력자라면
드라마는 여주에게 사람의 수명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설정이다.
둘 다 시간과 관련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나온다.
일단 1화는 괜찮았다. 사실은 남주는 회장 아들이고 여주는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캐릭터라는 설정은 식상했지만, 여주의 연기력으로 볼 만했다는 거다.
내가 언제 죽는지 알게 된다면 과연 어떻게 살아갈까?
주인공처럼 남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열심히 꿈을 향해 나아갈지
아니면 어차피 남은 시간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막 살아 갈지...
자기계발서에 항상 나오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살아라..
하지만 사람은 평생 살 것 처럼 시간을 미루고 미룬다.
암튼 이 드라마 요즘 같이 판사, 변호사 , 검사 등등 사건 많은 스토리에
약간은 식상하지 않은 드라마이길 바란다.
대화와 오해 (0) | 2018.05.24 |
---|---|
키스 먼저 할까요 시한부 인생에 대하여 (0) | 2018.05.23 |
요새 드라마 주인공 직업 (0) | 2018.05.19 |
사는게 뭔지 (0) | 2018.05.16 |
2월 초대장 나눔 합니다. (나눔완료) (31) | 2018.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