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VS 방문객

올해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블로그의 목적은 책을 읽고 기록으로 남기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까지 하면 더 좋지만 안되면 할 수 없고

그렇게 해서 만들었지만, 컨텐츠 자체가 책을 읽고 써야해서 작년은

흐지부지 올해도 그러다가 6월달부터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다.

1월부터 5월까지는 엉망진창이다. 물론 지금도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내 블로그 기준으로는 6월부터 한 달에 100명을 넘어서고 9월에 다시 

죽었다가 11월에 드디어 1000명 돌파!!!!

사실 책관련 블로그는 워낙 많아 보니 처음엔 하루에 한 명씩이라도 들어오면

좋겠다 했는데 사람의 욕심이란게 이젠 하루에 100명씩 들어왔음 좋겠다는

욕심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려면 당연히 열심히 책을 읽고 글을 올려야 겠지만 쉽지 않다. 

무조건 올린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양질의 내용이어야 겠지.

그래도 꾸준히 하면 나아진다는걸 이렇게 보고나니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든다. 

이제 목표는 한달에 2000명 돌파를 위하여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