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 기욤뮈소
줄거리: 메튜는 혼자 딸을 키우는 하버드대 교수, 어느날 우연히 중고노트북을 구입하고, 그 노트북의 전주인인 엠마라는 여자와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서로 호감을 갖게 된다. 엠마는 뉴욕의 와인감정사이고, 둘은 만나기로 하고 약속장소로 가지만 결국 둘 은 만나지 못한다. 이유는 직접 읽어보세요.(이후부터가 재밌음) 느낌: 처음엔 그저 남녀의 사랑이야기 일꺼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타임리프와 스릴러, 반전 등 읽을수록 점점 빠져들게 하는게 흥미로웠다.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들 아픔이 있다는거, 다들 자신이 제일 아프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각자의 아픔이 있다. 이런분에게 추천1. 타임리프 좋아하는분2. 반전 좋아하는분3. 스릴러 좋아하는분
책
2016. 9. 9.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