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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법] 몰입영어 - 몰입의 대가 황농문 고수의 궁극의 공부법

by 스누피574 2020. 8.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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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영어공부는 읽기, 쓰기 위주의 방식이었다.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언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는 듣기, 말하기가 중요하다. 영어는 암묵기억을 이용해야 한다.


의식하지 않아도 필요에 따라 해당 능력을 자동으로 발휘하는 기억을 '암묵기억'이라고 한다.

암묵기억은 의식적으로 서술할 수 없다고 하여 '비서술 기억'이라고도 하고, 순서나 절차를 따른다고하여

'절차기억'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기억은 자동적, 즉각적으로 처리되는 성질때문에 몸이 기억하고 있다거나 몸에 배어있다는 느낌을 준다. - 18p


영어 공부 몰입도를 올리려면 의도적으로 영어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그 생각을 뒷받침하는 명확한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24p


영어가 즐거워지는 7가지 방법

1. 영어를 잘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

2. 원어민이 읽어주는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많이 듣는다.

3. 쉬운 영어 이야기책을 많이 읽는다.

4. 영어로 라디오나 드라마를 즐긴다.

5. 일상적인 회화를 원어민 발음으로 녹음하여 반복해 듣는다.

6. 단어와 숙어는 듣기읽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외운다.

7. 일정시간 집중적으로 영어 공부를 한다.


언어 소질이란 얼마나 적극적인 자세로 언어를 배우느냐에 달렸다고 할 수 있다. - 61p


만 4~5세 아이가 문장을 만드는 방법에도 언어 습득의 비밀이 숨어있다. 이 또래 아이들은 많아야 2000개 정도의 단어를 조합하여 

주어, 목적어, 서술어로 이루어진 단순한 문장을 만든다. 어휘수가 풍부하진 않지만, 이를 문장 규칙에 맞게 적절하게 조합하면 어떤 문장이라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유창하게 말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다.

따라서 영어 원어민 4~5세 수준의 듣기 말하기 능력을 목표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세 단어로 이루어진 어구나 문장, 즉 쉬운 단어로 이루어진 짧고, 단순한 문장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을 먼저 습득해야 한다는 뜻이다. - 70p


아이는 수 없는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유창하게 말하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 우리도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틀리든 맞든 두려워

하지 말고 일단 영어로 말문을 열어보자. 시간이 지나면 틀린 부분이 자연스럽게 교정되면서 암묵기억에 의해 올바른 영어를 편하고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72p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바는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는 욕심에 한 마디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공부가 아닌 의사소통을 하라 말하고 있다. 처음부터 잘할 수 는 없다.  자신만의 시행착오를 겪어나가면서 깨달아야 한다. 

영어 공부를 무조건 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영어라는 언어를 알게되면, 인터넷 세상의 수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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