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해외직구 이후로 잠잠히 있던 나에게 지름신이 내리셨다.
그건 바로 "어메이즈핏빕" 스마트워치이다.
기존에 쓰고 있던 "핏코치"라는 제품에 불만사항이 생겨서 일 것이다.
만보기, 알림, 수면체크, 심박수체크 등등 기본적인 기능에다 시계기능까지
처음엔 맘에 들었다. 왜냐하면 나에게 첫 웨어러블 제품이
미밴드1 이었고 미밴드1은 액정이 없어서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확인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액정이 있다보니 핏코치는 배터리가 아주 녹아 내렸다.
겨우 2일이었기때문이다. 그러던 중 어메이즈핏빕이라는 샤오미 자회사에서 나온 제품이
아주아주 가성비 최고라는 정보를 알게 되었고, 그렇게 질러 버렸다.
큐텐에서 구입했고, 22일에 질러서 토요일날 도착해서 어제 오전에 도착
충전해서 지금까지 1%로 배터리가 달았다...
배터리가 오래간다고 하는데 이정도일줄이야.. 일단 두고 볼 일이다. 아직은 알림도 없고,
걷는것도 별로 안했고 배터리가 얼마나 갈런지 ...
나같은 시계, 알림, 걸음체크, 수면체크 정도라면 충분히 가성비 넘치는 제품일꺼 같다.
가격도 6만원대이니 이전제품이 4만원대였는데 영 별루였으니 아직까진 만족이다.
작은습관 2019.3.21 ~ 2019.05.09 (0) | 2019.05.09 |
---|---|
어메이즈핏빕 8일째 (0) | 2018.09.09 |
남은 초대장 0장 (33) | 2018.07.26 |
정말 초대장이 필요한건지... (6) | 2018.07.15 |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한 사람들 (23) | 2018.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