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공중파 드라마는 재미가 없어지고 tvN, OCN, JTBC 드라마들이 재밌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라는 드라마가 신선하다.
물론 소설 파우스트에서 컨셉을 따오긴 했지만, 내 영혼을 팔아서 내가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악마
극 중 주인공은 음악을 하지만 인기가 없다. 우연한 기회로 악마와 계약을 한다.
부자, 성공, 젊음. 누구나 원하는 소원이다. 정경호, 박성웅의 연기는 말할 필요도 없고 진지와 개그를
넘나드는 그들을 보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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