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메튜는 혼자 딸을 키우는 하버드대 교수, 어느날 우연히 중고노트북을 구입하고,
그 노트북의 전주인인 엠마라는 여자와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서로 호감을 갖게 된다.
엠마는 뉴욕의 와인감정사이고, 둘은 만나기로 하고 약속장소로 가지만 결국 둘 은 만나지 못한다.
이유는 직접 읽어보세요.(이후부터가 재밌음)
느낌: 처음엔 그저 남녀의 사랑이야기 일꺼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타임리프와 스릴러, 반전 등 읽을수록 점점 빠져들게 하는게 흥미로웠다.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들 아픔이 있다는거, 다들 자신이 제일 아프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각자의 아픔이 있다.
이런분에게 추천
1. 타임리프 좋아하는분
2. 반전 좋아하는분
3. 스릴러 좋아하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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